‘리모와’가 독일 메종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즈널 컬러 노티컬과 진저로 이루어진 에센셜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티스트 톨레미 만과의 특별한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에서는 상이한 컬러 대비 속에 예상치 못한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새로운 시즈널 컬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티컬 & 진저 에센셜 컬렉션의 11월 28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하루 앞둔 11월 27일에는 리모와 청담 플래그십에서 컬렉션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프리뷰 이벤트가 열렸다.
스칸디나비아 바다와 북유럽인들의 해양 정신에서 영감을 얻은 딥 미드나잇 블루 계열의 노티컬과 코펜하겐의 유서 깊은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세련된 옐로 톤의 진저에서 언제나 유려하고 세련된 컬러 해석을 담는 ‘리모와’만의 특징이 느껴졌다.
프리뷰 이벤트를 맞이해 설치된 매장 중앙의 센터피스는 새로운 시즈널 컬러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컬러 플레이를 담아냈다. 센터 피스의 기하학적인 구조는 팝업 카드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여기에 메탈 소재를 메인으로 활용, ‘리모와’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색다른 홀리데이 감성을 제안한 것이 특징적이다. 이러한 메인 공간에 톨레미 만의 아트워크를 고스란히 담아낸 한정판 에센셜 캐빈 스레숄드를 함께 배치하여 2차원과 3차원을 넘나드는 작품 세계의 조화를 이루어냈다.
이번 프리뷰 이벤트에서는 노티컬과 진저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캐빈, 체크인 L, 트렁크 플러스 수트케이스와 캐빈 러기지 하네스 노티컬, 토일레트리 파우치 트라이폴드 노티컬과 같은 여행 액세서리, 그리고 전 세계 1천개 한정으로 넘버링되어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에센셜 캐빈 스레숄드까지 뉴 컬렉션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기에 컬러 테마에 맞춘 F&B와 스페셜 기프트까지 제공되어 다가올 연말에 선물같은 순간을 제공하려 노력한 것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