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가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층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11월 이후 약 1개월만에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홀리데이 시즌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새롭게 단장한 ‘리모와’의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매장은 아이코닉한 알루미늄 소재와 따스한 느낌을 주는 우드를 메인으로 조화를 이루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매장 전면에는 그루브 알루미늄 디자인과 함께 큰 유리창을 함께 배치해 더 쾌적한 느낌을 이끌어내는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수트케이스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강조하기 위한 브랜드의 변화 또한 눈길을 끈다. 백팩, 토트백, 더플백, 그리고 크로스바디 백까지 리모와는 계속해서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의 백 상품 구성으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서 여행을 위한 수트케이스 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언제나 함께하기 좋은 아이템군의 폭을 넓혀 토탈 모빌리티 브랜드로 발돋움한 리모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런 리모와의 발전을 한층 강조하고자, 이번 매장에는 이러한 제품들의 조닝에 패브릭 월을 배치하여 수트케이스와는 다른 라이프스타일 컬렉션만의 특징을 강조한다.

매장 내에서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알루미늄 소재의 오리지널과 클래식 컬렉션부터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에센셜 컬렉션, 그리고 두 가지 혁신적인 소재의 만남이 인상적인 하이브리드 컬렉션까지 다양한 수트케이스 시리즈를 폭 넓게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상에서 폭넓게 사용하기 좋은 네버 스틸 컬렉션과 ‘리모와’만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구성된 소프트 백 시리즈, 그리고 브랜드 특유의 알루미늄 소재와 그루브를 활용한 오리지널 백과 퍼스널 컬렉션으로 하드케이스 백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커스터마이징 핸들과 휠, 아이폰 케이스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통해 여행부터 일상까지 멈추지 않는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 리모와의 세계를 경험케 한다.

이처럼 ‘리모와’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스토리와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리모와 매장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