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몽’ 국제구조위원회와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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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몽’ 국제구조위원회와 기부 캠페인

김지민 기자 0 2024.12.20

 

주얼리 브랜드 로즈몽이 위기에서 희망을 구조하는 세계적 인도주의 기구인 국제구조위원회(IRC, 한국 대표 이은영)과 연말을 맞아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분쟁과 기후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린이들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제구조위원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 세계 난민 중 어린이의 수는 4,330만명에 달하며 이들은 이러한 인도적 위기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분쟁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은 가족을 잃거나 교육 기회를 박탈당하는 등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국제구조위원회는 이러한 어린이들을 돕고자 정기 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로즈몽에서 특별 제작한 목걸이를 기부 굿즈로 증정한다. 목걸이는 어린이들의 눈에 담긴 희망을 형상화한 펜던트와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는 로즈골드 컬러의 체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원 참여는 월 2만원 이상의 정기 후원을 통해 가능하다.

 


이은영 대표는 위기 속 어린이들은 생계 유지와 교육 등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어 인도적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고,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구조위원회는 전 세계 인도적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영양, 보호, 교육, 아동인권 옹호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간소화된 영양실조 치료법을 적용하는 등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했으며 인도적 대응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유아기 교육 프로그램 아할란 심심을 개발해 100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고객들에게 유아 서비스와 놀이 학습을 제공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정신건강 치료를 지원하는 인포MH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전인적 회복과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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