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이 ‘어웨이크 뉴욕’과 만나 비비드한 헤리티지를 강조한 ‘닥터마틴 X어웨이크 뉴욕’ 컬렉션을 출시한다.

‘어웨이크 뉴욕’과의 첫 콜라보레이션은 ‘닥터마틴’이 최근 출시한 로웰 실루엣에 뉴욕 서브컬처의 정신과 열정을 담아 탄생시켰다. 컬렉션은 컨템포러리 문화를 위한 베이직 워크웨어를 선명한 컬러와 독특한 소재로 힙하게 완성해 주는 아이템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비주얼은 라틴 아메리카의 컴비아 음악으로부터 영감받아 제작되어 서로 다른 관점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새롭고 독특하지만 또 친숙한 컷을 보여준 점이 특징이다.

4홀 로웰 슈즈는 바이브런트 그린, 피오니 네이비 컬러의 헤어온 가죽에 ‘AWAKE NY’ 로고가 새겨진 대조적인 블랙 오일 가죽 백스트랩이 적용된 점이 매력이다. 슈즈 어퍼 및 뱀프는 토날 스티칭 디테일로 차별화를 뒀으며 골드 컬러의 별 모양 아일렛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BEN 아웃솔은 브랜드 시그니처 옐로우 웰트 스티치로 고정되었으며 기본 구성으로 3가지 슈레이스가 포함되어 개성 있는 스타일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가격 27만 원.

‘닥터마틴X어웨이크 뉴욕’ 컬렉션은 오는 12월 9일부터 한남 ‘닥터마틴’ 매장, 닥터마틴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그리고 E()PTY에서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