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가 미국 LA에서 열린 글로벌 팝업 이벤트 필 하우스에 참석한 뮤지션 죠지와 릴체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어그’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멜로즈 에비뉴에서 브랜드 히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필하우스 팝업을 오픈했다. 특히 ‘어그’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포스트 말론이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는데 한국에서도 자신만의 음악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 죠지와 래퍼 릴체리가 이 행사에 함께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패션매거진 보그는 행사에 참석한 죠지, 릴체리와 함께한 어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LA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 속 죠지와 릴체리는 슈즈부터 머플러, 모자, 푸퍼 재킷 등 ‘어그’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그들만의 분위기로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릴체리가 착용한 ‘클래식 미니 디퍼 푸퍼’ 부츠는 패딩 소재의 양면 워머를 탈부착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몇 년 전부터 ‘어그’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플랫폼 부츠를 변형하여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이 외에도 릴체리는 어그의 방한 부츠 매트로 피크 부츠, 푸퍼 재킷 등으로 연출한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룩을 선보였다.
죠지가 착용한 타스만 웨더 하이브리드는 다양한 계절과 날씨에 착용 가능하도록 아웃솔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이다. 어떠한 룩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으로 ‘어그’의 베스트 셀러 제품 중 하나인 타스만을 변형해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