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가 한섬의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EQL과 손잡고 국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페치’와 협업 부츠를 선보인다.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6인치 부츠를 페치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부츠는 송치 가죽을 사용하여 오리지널리티를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송치 가죽 특성 상 각도와 빛에 따라 은은하게 달라지는 고급스러운 무드를 지니고 있어 또 한 번 ‘팀버랜드’ 부츠의 새로운 감각을 선보인다.

오리지널 부츠가 가진 본연의 강인함과 내구성을 지닌 이번 협업 부츠는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기술인 안티-퍼티그 인솔을 탑재해 장시간 착화 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내부 인솔과 슈박스는 페치의 브랜드 컬러, 오렌지를 활용해 이번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오리지널 위트 브라운과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스타일과 무드에 따라 연출을 달리할 수 있도록 2가지 색상의 슈레이스가 함께 구성되어 개성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팀버랜드’와 ‘페치’ 협업 제품은 10월 17일 EQL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런칭되며 구매 고객 전원 대상으로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반다나 2컬러를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