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대표 축구화를 새로운 컬러로 업데이트한 핫 퍼수트 팩을 공개했다.
핫 퍼수트 팩으로 시각적 새로움을 더한 ‘푸마’의 축구화는 K리그에서 큰 활약을 이어가는 주민규, 일류첸코, 조영욱, 최경록, 이동경, 박진섭 등이 실제 경기 중 착용하며 정확한 볼 터치와 폭발적인 스피드를 통해 푸마 축구화의 퍼포먼스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핫 퍼수트 팩에는 ‘푸마’ 대표 축구화 라인업인 퓨처 8, 울트라 6, 그리고 킹이 포함된다. 네이마르 주니어, 사비 시몬스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이 착용하는 ‘푸마’의 대표 모델에 새로운 컬러웨이를 더해 그라운드 위에서 한층 뜨겁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완성됐다.
퓨처 8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들을 위해 탄생한 축구화다. 민첩하고 정교한 기술을 최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푸마’의 기술이 집약됐다. 퓨전핏3이 적용된 어퍼에 4방향 신축성 원사와 3D 퓨전팟, 파워테이프 기술이 결합돼 선수들의 어떠한 움직임도 밀착 지원할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밀도 메쉬 소재와 볼 컨트롤에 도움이 되는 그립컨트롤 프로 기술이 더해져 공이 닿았을 때 공이 닿는 순간부터 정교한 패스는 물론 결정적인 마무리 슈팅까지 탁월한 볼 컨트롤을 구현한다. 또한 플렉서질리티 구조로 완성된 아웃솔을 채택, 다방향으로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해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한민국 남녀 국가대표 공격수인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 최유리(인천현대제철) 선수와의 화보 촬영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울트라 6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위한 ‘푸마’의 대표 스피드 사일로 모델이다. 그라운드 위에서 누구보다 빠르고 정교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교하게 설계된 엔지니어드 메쉬 어퍼로 완벽한 밀착감을 선사함으로써 한층 날카롭고 정확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다. 내부 파워테이프 서포트 프레임은 축구화 내부의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균형 잡힌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푸마가 독자 개발한 스피드시스템 아웃솔과 T자형 패스트트랙스 스터드 시스템은 접지력과 추진력을 극대화해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폭발적인 가속을 뒷받침한다.
핫 퍼수트 팩에는 ‘푸마’의 대표적인 헤리티지 축구화인 킹도 포함된다. 비동물성 소재인 케이베터 어퍼로 뛰어난 착화감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내부 측면의 그립컨트롤 3D 구조를 통해 대담하면서도 탁월한 볼 컨트롤과 터치를 가능케 한다.
핫 퍼수트 팩은 이미 K리그 대표선수들의 민첩한 움직임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동경(김천상무)와 박진섭(전북현대),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 일류첸코(수원삼성 블루윙즈), 조영욱(FC 서울), 최경록(광주FC)가 푸마의 핫 퍼수트 팩을 신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K리그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현재 이동경은 강력한 최우수선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박진섭은 전북현대 주장으로 K리그 1부에서 팀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14일에 펼쳐진 10월 A매치 파라과이전 선발 명단에 포함되며 승리에 기여했다. 주민규는 지난 20일 대구FC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30라운드 MVP로 선정됐고 일류첸코는 4일 부천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9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리그 1위와의 승점차를 좁혀 나갔다. 조영욱 역시 5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귀한 동점골을 기록하며 FC서울의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분데스리가2 출신인 최경록은 정규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 팀에 귀중한 1골을 안기는데 기여하며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