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데누’가 서울 합정동에 쇼룸 & 카페를 공식 오픈한다.
‘데누’의 오프라인 쇼룸은 총 4층 규모로 층마다 다양한 조형적인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었으며 출시된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고 다양한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카페까지 겸비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1층은 천장에 거울을 설치해 공간감을 주고 벽 쪽은 강한 질감의 느낌과 곡선의 형태로 표현하여 트렌디한 공간을 만들었다. 여기에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 및 의자를 배치하여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데누 카페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반대로 2층은 쇼룸 겸 카페로 직선의 사용, 선의 연출로 깔끔한 공간을 만들어 ‘데누’의 인기 제품은 물론 스윔웨어 등 PRE SUMMER 신제품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메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특히 2층에서 주문 가능한 데누 카페에서는 월드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 한국대표이자 바리스타 한겨레 대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데누 시그니처 원두 ‘29 house blend’ 개발과 시그니처 레시피로 탄생된 모카포트 핸드드립 아인슈페너를 포함하여 다양한 카페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쇼룸 & 카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픈 달인 5월 한 달간 아메리카노 1+1 이벤트 진행하며 ‘데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캐릭터인 김누기 그립톡 증정(한정수량 50개)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