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리즘 기반의 디자이너 브랜드 ‘온초’가 힙한 룩에 경쾌한 포인트가 될 블루백들을 제안한다.
첫 번째로 프린즈 디테일로 자유로운 무드를 연출하거나 레이스로 로맨틱함을 강조시키는 ‘보헤미안 룩’에는 청량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온초의 ‘람다백’을 추천한다. 람다백은 ‘보헤미안 룩’에 신선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양옆 셔링 주름 디테일이 더욱 개성 있으면서도 여성스러운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탈부착형 스트랩을 이용해 숄더백 혹은 크로스백으로 변형할 수 있어 움직임이 많은 페스티벌에서 유용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두 번째로 페스티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힙합’에 알맞은 ‘블록코어 룩’의 일종인 에스레저와 스트리트 웨어의 세련된 조합을 연출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힙한 무드를 연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빅백인 ‘온초’의 ‘에타백’을 추천한다. 특히 짐 보관이 어려울 수 있는 페스티벌 현장 또는 보부상 스타일의 빅백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제격으로 숄더 스트랩 부분 실버 장식의 포인트는 비눗방울을 상상하게 하며 ‘블록코어 룩’에 더욱 상쾌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여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청춘을 기록할 수 있는 쿨하면서도 힙한 룩을 완성 시켜 줄 온초의 ‘람다백’과 ‘에타백’을 이번 페스티벌 룩에 매칭하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