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데누’가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인상 깊은 영화의 오마주 또는 재해석을 통하여 고객에게 감성을 제안하는 ‘데누’의 이번 컬렉션은 영화 ‘청춘스케치’의 작품 속 인물의 대사 “우리는 이것만 있으면 돼. 담배 몇 개비, 커피 한 잔, 그리고 약간의 대화. 너, 나, 그리고 5달러”를 재해석해 완성했으며 동시대의 낭만과 청춘을 ‘데누’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데누’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마멜디 백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기존 마멜디 백 크기보다 작은 사이즈인 프티 라인과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인 스웨이드 라인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토트형 핸들 디자인인 아프레미디 백, 호보백 쉐입에 위빙 패턴을 더한 제인 위빙 토트 백, 클래식한 디자인의 노아 백 등 보다 다양하고 클래식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주얼리 라인의 경우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심플한 모양의 귀걸이나 반지 등은 물론이고 3가지 사이즈의 볼들이 믹스 매치되어 유니크한 매력의 목걸이를 포함해 소장 가치가 있는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더불어 ‘데누’의 클래식한 가방에 매치하면 포인트가 되어주는 다양한 디자인의 키링과 처음 선보이는 어패럴 라인인 플레이어 후드는 트렌디한 세미 오버핏의 실루엣으로 캐주얼하면서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컬렉션 제품은 30일 1차 W컨셉 선오픈을 시작으로 2차 오픈은 10월 4일 29CM 에서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