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엠로프’가 2025 S/S 상해 온타임쇼 전시회에 참가한다.
10월 9일부터 5일간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국제 무역 패션 박람회 온타임쇼페어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브랜드 및 바이어들에게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포괄적인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타임쇼는 전자상거래, 백화점 딜러, 온라인 소매 네트워크, 전통 부티크 등 중국 패션 산업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하이서울쇼룸이 주관하여 국내 디자이너 들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전시참여 외에도 실질적인 수주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세일즈,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모던한 감성으로 다채롭고 자유로운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엠로프’는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전개해 가치 있는 패션브랜드로 어필해 가고 있다.
‘엠로프’의 제품 원단 소재의 50% 이상은 폐플라스틱 원단인 플라텍스와 옥수수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생분해’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코튼, 린넨, 울 등 품질이 좋은 천연 섬유와 재생섬유를 사용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생산공정에서 남은 원단 폐기물을 수거해 업사이클링으로 액세서리를 제작해 사은품으로 증정하기도 하며 윤리적 기업으로서 판매 수익의 일정 금액(1%)을 아프리카 난민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의 사회적 활동까지 이어나가 ESG경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