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가 ‘믿을 수 있는 시간(Reliable Time) 우리들의 익숙한, 낯선 풍경’이라는 컨셉의 2022년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지털 패션필름으로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경복궁 옆 아름지기 재단 사옥에서 촬영해 ‘전통은 과거로부터 늘 새롭게 창조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동서양이 절충될 수 있는 현대적 가치와 전통적 가치를 연상 시키는 의상들로 구성했다.

‘파츠파츠’는 실용적이면서 합리적이고 편안함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을 베이스로 패션쇼의 화려하고 비효율적인 것을 반납하고 실용적인 위엄성을 추구하는 절충된 디자이너 브랜드다.

제로 웨이스트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친화적인 메시지와 책임감을 갖고 패션이라는 항해와 모험을 헤쳐 나가고 있는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이번 디지털 패션필름을 통해 현대와 전통의 만남으로 소통되는 동서양의 절충의 미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컬렉션 패션필름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네이버TV, 브이라이브, 틱톡 등을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