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 디자이너의 ‘성주’가 서울패션위크에서 2023 춘하시즌 컬렉션 ‘THE STRANGER’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청소년기에 겪었던 나의 혼란에서 시작된다. 나만의 공간에서 밤하늘의 별을 볼 때 평온함을 느끼고 이를 컬렉션의 메인 테마로 삼은 것.
특히 디자인의 원형은 디자이너의 이름에서 연상과는 참외 형태와 당시 즐겨입던 의복 방식에서 나왔다. 직선, 곡선, 주름의 음직임을 직접적이고 순수한 방식으로 적응시켰고 별 형태를 재해석했다.
또 재활용 소재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요즘 트렌드를 따랐고 개인적인 경험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도전적이고 실용적인 작품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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