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미세먼지 마스크 전문 브랜드 ‘에티카’가 배우 김다미가 출연하는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김다미가 연인 사이 갈등으로 가슴 아파하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특히 ‘보이지 않아도 아프다’는 메인 카피와 함께 미세먼지를 극 중 연인에 비유해 미세먼지가 실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아프게 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또한 시청자와 소비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타이즈 형태로 제작됐다. 배경 음악으로는 지난 1992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리메이크 곡을 사용했으며 가수 KCM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스토리 몰입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