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이사장 장광규)이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함께 공헌활동을 전개한 본아이에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랜드재단 정영일 대표, 이재욱 본부장, 본아이에프 지주부문 이성진 대표, 브랜드가치관리실 함진경 실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랜드재단은 늘어나는 결식 아동 및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와 지난 2022년 6월 협약을 체결하며 지원에 돌입했다.
본아이에프는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고 투명하게 사업을 운영하는 이랜드재단에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본아이에프는 협약 체결 후 고객참여형 식시일반 캠페인, 천사박스 등 사업을 지원했다. 누적으로 3,678명의 가정 밖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2,2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다.
지난 3월에는 이랜드 및 본아이에프 임직원들이 포천하랑센터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식분야 진로강의, 멘토링 및 식사 지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협력을 확장했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에브리즈 플랫폼을 통해 이랜드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 교회, 단체와 연계하고, 기부, 봉사, 멘토링 등 참여로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의 회복과 자립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