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지원 임동환)이 LA 레이커스의 스타 플레이어 출신 데릭 피셔를 초청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뉴욕 닉스 감독까지 지낸 데릭 피셔는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 파우 가솔과 함께 LA 레이커스 전성기를 이끌었던 포인트 가드로 다섯 차례 NBA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그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한세엠케이 본사 방문, 인터뷰, 농구 콘텐츠 촬영, 플레이오프 관람 행사 등의 방한 일정을 소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먼저 데릭 피셔는 한세엠케이 본사에 방문해 아티스트 타이럴 윈스턴의 작품을 비롯한 NBA 관련 아이템들과 레이커스 로고가 사용된 ‘NBA’의 제품을 감상했다. 그 후 매거진 인터뷰 및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레이커스 시절 최고의 순간을 추억하며 비하인드 스토리, 최신 근황, 한국에 방문한 소감 등을 전했다.
21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스포티비 인 롯데시네마’에 참석했다. 한국 팬들과 함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경기를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상영 후에는 스페셜 무대인사를 가졌다. 특히 Q&A 코너를 통해 관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마련, 데릭 피셔가 직접 사인한 NBA 24 S/S 시즌 아이템을 전달했다. 또한 스포티비 초대 이벤트로 방문한 총 150명의 관객 모두에게 NBA 신상품 볼캡을 증정하며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