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컬처 브랜드 ‘LMC’가 워치메이커 ‘지샥’과의 협업 캡슐을 공개했다.

이번 ‘LMC X G-SHOCK’ 협업 캡슐은 입원 환자 ID 팔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지샥’의 튼튼함과 ‘LMC’의 지속적인 혁신을 상징하는 동시에 질병에 맞서 싸우는 환자들의 용기와 강인함을 표현했다.

‘LMC X G-SHOCK’ 협업 제품의 베이스 모델은 1983년도부터 ‘G-SHOCK’의 오리지널리티를 간직해온 DW-5600을 채용하였으며 하얀 바탕에 검은 디지털 텍스트와 인식 코드를 사용하여 병원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LMC’만의 특화된 디자인이 담겨있다. 더불어 시계 케이스는 의약품 포장을 연상시킴으로써 병원 테마의 몰입감을 더했다.

혁신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G-SHOCK’이 간직해온 완벽한 내 충격 구조와 20기압 방수, 스톱워치와 타이머 등 DW-5600 모델의 탄탄한 기능은 가벼운 무게와 16:10의 완벽한 디스플레이 비율과 함께 일상에서의 실용성이 더욱 극대화된다.

이번 ‘LMC X G-SHOCK’ DW-5600 모델은 4월 25일 LMC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와 공식 온라인스토어 그리고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는 189,000원이며, 협업 출시 기념 일주일 간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25일까지 무신사에서 1,000원에 구매 가능한 래플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