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교원 창업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대표 이해신)가 지난 4월 15일 국내 출시한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의 초도물량을 출시 5일 만에 모두 완판했다.
‘그래비티’는 기능성 샴푸 갈변샴푸에 이은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석좌교수의 2 번째 발명품이다. 지난 3월말 미국에 론칭했고 국내에는 이달 15일 론칭해 사전판매와 샘플판매에서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며 정식 출시 109시간만에 7개 상품 전체물량이 품절됐다.
‘그래비티’ 샴푸는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가 모발에 즉각적인 폴리페놀 보호막을 부여해 1회 샴푸만으로도 40.42%의 헤어 볼륨 상승 효과가 나타나고 48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주 사용으로 -70.28%의 탈모 감소 임상결과를 확보해 탈모와 볼륨을 동시에 고민하는 30대~50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래비티’는 현재 현대 본점과 무역점 등 주요매장에 입점을 협의하고 있으며 HY(옛 한국야쿠르트)와 약국 채널 등 전국 유통망과 주요 온라인 몰을 통해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