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인핸서 메이크업 브랜드 ‘브루케시아’가 10월 27일까지 서울 홍대 타입일레븐에서 열리는 패션-뷰티 융합 전시에 라이징 뷰티 브랜드로 참여해 특별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패션과 뷰티 브랜드가 협업하는 국내 최초의 편집 팝업 형태로 브랜드의 독창적인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브루케시아’를 비롯해 11개의 패션 브랜드와 11개의 라이징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며 패션 브랜드로는 ‘코닥’, ‘마뗑킴’, ‘세터’ 등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이번 전시의 주요 타겟은 K-패션과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한국 트렌드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브루케시아’는 기초의 철학을 담은 스킨 인핸서 메이크업 브랜드로 론칭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타입일레븐 팝업을 통해 MZ세대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K-뷰티의 매력과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브루케시아’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스킨 인핸서 컴팩트 쿠션 글로우와 매트, 브리즈 핏 톤업 선 베이스 등을 비롯해 리추얼 립 모이스처 밤, 레이지 쉬폰 블러셔, 글레이즈드 씬 립스틱 등 전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콜라보 전시 외에도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오브제를 직접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커스터 마이징 스티커 제작, 포토 부스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주말에는 패션 및 뷰티 워크숍, K-뷰티 인플루언서 팬사인회, 경품 이벤트 및 럭키드로우 등의 특별한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팝업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새롭게 개발한 행사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여 기프트 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힙하고 트렌드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