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브라운브레스’가 힙합 프리스타일 콘텐츠인 마이크스웨거(MIC SWG) 시즌 7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마이크스웨거는 매회 최고의 실력을 갖춘 래퍼들이 출연해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는 콘텐츠다. 2009년 첫 번째 시즌을 공개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힙합 씬에서는 보기 드문 프리스타일 랩의 열풍과 대중화를 이끄는데 기여한 마이크스웨거는 지난 9월 18일 모두가 기다리던 시즌 7을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시즌 7은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라이브로 공개되며 호스트 쿤디판다와 DJ 켄드릭스가 참여한다.
이미 NSW YOON과 노아차가 출연한 1, 2화가 공개되었으며 많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 속에 순항 중이다.
시즌 7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브라운브레스’는 호스트와 DJ, 게스트들의 스타일을 통해 24FW 컬렉션과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Break The Boundaries’를 주제로 한 이번 시즌 컬렉션은 ‘좁은 시각과 편견을 깨고 다양성을 인정하자’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마이크스웨거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해 스폰서쉽을 결정하게 되었다. ‘브라운브레스’는 댄스 배틀과 댄서 퍼포먼스 대회와 같이 스트리트 댄스와 스케이트보드, bmx 등의 서브컬처 행사를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서브컬처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스웨거 시즌 7은 매주 월요일 ‘브라운브레스’와 마이크스웨거 인스타그램에서 다음 에피소드의 게스트를 공개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편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