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파 쇼핑이 ‘브루노제이’, ‘초우즌’, ‘타바로니 캐시미어’를 동시 런칭하며 패션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브루노제이’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로서 ‘For Every You, For Every Look’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의 삶에 대한 존중을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우아한 카리스마로 주목받는 배우 오윤아를 첫 모델로 발탁하며 그와 함께한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윤아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포멀한 무드의 제품군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성숙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간절기 활용도가 매우 높은 3종 니트 세트부터 여유로운 핏과 스타일리쉬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트 셋업까지 가을 겨울철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런칭한 PB 여성복 ‘초우즌’은 쇼호스트 최현우가 엄선한 프리미엄 아이템과 함께하는 토탈 편집샵(Choice PGM)을 통해 론칭된 브랜드로 ‘선택된(chosen) 제품들만을 선보인다’는 네이밍을 담았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공개된 컬렉션 화보에서는 기존 홈쇼핑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된 고감도의 제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은 시퀀 스팽글과 메탈 글리터사 믹스로 은은한 반짝임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는 니트 풀오버와 니트 베스트다.

두 아이템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신 시즌 트렌드를 반영하여, 일상적인 룩은 물론 특별한 자리에서도 포인트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이외에도 간결함과 우아함의 균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다양한 데일리 럭셔리 룩을 만나볼 수 있다.

‘타바로니 캐시미어’는 좋은 소재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최상의 소재와 본능에 충실한 프리미엄 이탈리아 브랜드로 ‘만드는 순간부터 고객에게 닿는 순간까지의 모든 과정을 프리미엄하게 전개한다’는 슬로건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태리 캐시미어 브랜드만의 매력적인 실루엣과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추구하며 심플하고 세련된 무드를 표현한 고퀄리티 클래식 니트웨어를 통해 감각적인 컬러 큐레이션을 제안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공개된 컬렉션은 캐시미어 니트 원사의 고급감과 여성 실루엣을 강조해 ‘오래 두고 입는 옷’과 같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냈다. 착용감과 보온성을 모두 살린 베이직한 디자인의 니트류부터 가을 겨울철 활용도 높은 모자, 장갑, 머플러 등의 고품질 제품군으로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