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가 ‘We Will Always Be Those Kids’ 이벤트를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개최했다.
지난해 ‘하우스 오브드리머 파리’ 행사에 이어 브랜드의 가장 핵심가치인 커뮤니티, 독창성, 표현의 자유 등을 내세운 두 번째 행사를 선보였다.
이번 파리 행사는1807년에 설립된 아이코닉한 장소 엘리제 몽마르트에서 열렸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데이비드 보위, 다프트 펑크 등의 콘서트 장소로 사용된 엘리제 몽마르트는 1807년에 설립되어 다양한 콘서트, 페스티벌 등이 개최되며 파리의 대표적인 연회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골든구스’의 이번 이벤트는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한 소녀의 성장과정을 담은 연극과 SS25 컬렉션이 소개되는 패션쇼가 결합된 형식의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현실과 꿈의 경계를 뛰어넘는 내러티브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꿈을 꾸는 한 언제나 그때의 어린 아이들일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무한한 창의력과 예술정신을 구현하였다.
‘골든구스’의 이번 퍼포먼스에 출연한 배우들은 SS25 저니 컬렉션과 포티투 스니커즈를 착용하며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포티투 스니커즈는 현대적인 몽상가들을 위해 90년대 스타일 디자인을 표방한다. 미국 농구의 황금기에서 영감을 받은 청키한 디자인은 ‘골든구스’ 아티잔의 수작업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패션을 완성시켜준다.
연극 퍼포먼스 이후에는 세계적인 차세대 DJ인더 블래이즈, 붐바스(캐시우스), 나탈리 뒤센느 등의 화려한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가수겸 영화배우 잭슨이, 패션모델 스텔라 맥스웰, 조안 스몰스, 럭키 블루 스미스, 뮤지션 키드 커디, 저스틴 스카이, 걸인 레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