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가 현대 판교점 2층에 여성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현대 판교점 여성 매장은 ‘로로피아나’가 전개하고 있는 뉴 컨셉의 인테리어를 반영한 세 번째 매장으로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한 레디 투 웨어를 비롯하여 가방, 슈즈, 주얼리, 스몰 레더 굿즈, 소프트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가을, 겨울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판교점 여성 매장의 전면 파사드는 시스루 타입으로 디자인되어 시야를 보다 넓게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고객이 비교할 수 없는 럭셔리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고려되었다. 파사드의 나머지 세 면은 ‘로로피아나’의 시그니처인 쿠멜 컬러의 세라믹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전체적으로 풍부한 질감의 마감재와 표면, 실크 카펫, 라피아, 실크 벽 커버링을 통해 메종의 섬세한 촉에 대한 관심을 잘 보여준다.
이번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은 매니쉬한 감성과 여성성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페코라 네라와 소프라 비쏘울 등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제공한다. 실키한 질감과 다양한 실루엣을 통해 ‘로로피아나’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재확인할 수 있다. 또한 크리미한 색조와 짙은 톤이 어우러진 텍스처, 시그니처 가방과 독특한 주얼리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의 본질인 놀라운 촉감과 실루엣을 제안한다. 또 메종의 100년 역사와 세르지오,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의 독특한 노하우, 기술적전문성,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 담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