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지난 4월 15일 밀라노 중앙역에서 ‘꿈을 향한 초대(An Invitation To Dream)’ 전시를 기념하는 프라이빗 디너를 진행했다.
제퍼슨 핵이 큐레이션하고 잭 데이비슨이 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이 전시는 밀라노 중앙역을 세계에서 가장 큰 공공 갤러리 중 하나로 변신시키며, 오늘날 꿈과 문화를 형성하는 비범한 인물들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회장이자 CEO인 레모 루피니가 주최한 이 만찬에는 최근 이 상징적인 장소에서 라 나시타라는 예술작품을 완성한 특별한 게스트 JR이 참석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이사마야 프렌치, 라일라 고하르, 제퍼슨 핵 등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꿈을 향한 초대’는 오는 4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밀라노 전시 이후에는 ‘꿈을 향한 초대’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토리를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