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지난 4월 18일 오늘 한국인 디자이너 브랜드 ‘로크’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런칭했다.
한국에서는 9개의 오프라인 스토어(롯데월드몰,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 판교점, 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 하남점, 가로수길점, 대구 동성로점, 홍대점, 스타필드 코엑스점)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이번 rokh H&M 컬렉션은 서울 DDP에서 열린 서울 이벤트에 참석한 트와이스 미나, 채영, 아티스트 CL, 배우 유태오, 이수혁, 설인아, 엑소 시우민, 가수 겸 배우 김도연, 모델 신현지, 모델 겸 DJ 안나팀, 아티스트 마이큐, 배우 미요시 아야카, 카사마츠 쇼 등 국내외 등의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링 룩이 먼저 공개되면서 출시 전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H&M’이 매년 선보이는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한정 상품이라는 희소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도 rokh H&M 컬렉션 런칭 전부터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매장 앞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컬렉션에는 로크만의 넘치는 생동감을 담아낸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인다.
한국 출신 디자이너 황록이 이끄는 이머징 브랜드 ‘로크’는 클래식 워드롭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며 전 세계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rokh H&M 컬렉션은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한국과 일본 익스클루시브 4가지 피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