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의 글로벌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세정은 올 블랙 패션에 부츠, 핸드백 스타일링으로 가을 감성 넘치는 우아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퍼프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기모노 재킷에 블랙 쇼츠에 벨트를 더해 트렌디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핸들백과 린넨 컬러의 부드러운 스웨이드 하이힐 부츠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며 성숙미가 느껴지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세정의 공항패션 속 가방은 ‘롱샴’의 르 로조이며 그 외 착용한 모든 제품 역시 ‘롱샴’의 2024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