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파텍스 리네아펠레서 지속가능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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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파텍스 리네아펠레서 지속가능한 혁신

정우영 기자 0 2025.03.27

친환경 기능성 소재기업 심파텍스 테크놀로지스가 리네아펠레 2025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선보였다.

 

지난 225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리네아펠레 2025’는 가죽, 액세서리, 부자재, 합성소재 및 신발, 가죽 제품, 의류 등과 함께 가구용 소재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역 박람회로 인정받고 있다.

 

심파텍스는 이번 리네아펠레 2025’를 통해 소재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안을 제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심파텍스에서 제안한 혁신안은 모이스쳐 테크 기술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한 신발 분야의 논우븐 라이네이트 소재다.

 

심파텍스의 혁신적인 기술인 모이스쳐 테크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매우 짧은 시간에 건조시킨다. 열 절연 테스트 결과 심파텍스의 투습 기술은 신발 내부 온도를 45%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혁신은 기술은 물집 발생을 최소화하고 착화자의 열로 인한 스트레스도 줄여준다.

 

심파텍스모이스쳐 테크100%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스터 안감을 사용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 신발 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리네아펠레 2025’ 가죽 박람회에서 가능 큰 주목을 받은 심파텍스의 논 우븐 라미네이트 소재는 지속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했다. 이 소재는 라미네이트 제조 공정에서 폴리우레탄 폼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혁신으로 인해 CO배출량이 10% 감소하고 물 소비량은15% 감소시켰다. ‘수명주기분석(LCA)’을 통해 성능이나 내구성에 손실이 없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도 증명했다.

 

한편 심파텍스 테크놀로지스는 매년 생산되는 92백만 톤의 섬유 폐기물을 미래 섬유의 산업의 원자재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웃도어의 의류와 신발 등에 100% 재활용이 가능한 고기능성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순환형 섬유 경제로의 전환을 주도하며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 및 파트너사와 협력해 섬유 순환 고리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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