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 최준호)가 지난 27일 열린 ‘202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학생복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1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품질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으며 ‘더 편한 교복’을 선보이기 위해 교복의 원단, 기능성, 디자인 등을 강화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체육복을 선보인 것은 물론 교복에 최적화된 맞춤 용품을 확대 출시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원스톱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론칭 56주년을 맞이한 ‘엘리트학생복’은 고품질의 학생복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며 업계 선두 위치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교복의 경우 재킷, 카디건, 점퍼 등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을 대거 선보였으며 특히 후드티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은 ‘바시티’ 점퍼는 기능성과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트렌디한 체육복 라인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산뜻한 디자인의 체육복, 야구점퍼 스타일의 베이스볼 트레이닝복 셋업, 반지퍼형 아노락 등은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스타일의 제품이다. 또한 운동 시 각 관절의 움직임을 고려해 3D 패턴을 적용하고 ‘흡한속건’이 뛰어난 에어로쿨, 기모, 특양면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체육복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살리는 데도 집중했다.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모아 교복 맞춤형 학생 용품도 확대해 출시했다. 이너 티셔츠와 속바지, 벨트와 같은 필수 아이템과 더불어 여학생을 위한 슬림핏 티셔츠와 스트링백, 짐색 등 학생들의 취향을 반영한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을 넣을 수 있는 스트링백과 짐색 등의 잡화와 함께 학생들의 발을 편안하게 지켜줄 ‘기능성 힐 서포트 실내화’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