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가 2030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라인인 ‘클로르’를 공식 런칭한다.

‘클로르’는 자신만의 특별하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브랜드다. ‘상상 속 또 다른 나’를 키워드로 ‘나’라는 존재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내가 몰랐던 새롭고 다양한 ‘나’를 발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첫 선을 보이는 ‘클로르’의 봄여름 컬렉션은 ‘ONE PAIR’ 와 ‘THE PORTRAIT’를 각각 메인 테마와 서브 테마로 정했다. ‘클로르’와 함께 하나로 완성된 아름다움을 한편의 초상화처럼 담아냈으며 클래식과 동시대적 트렌드를 조화롭게 풀어냈다. 또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럽고 섬세하면서도 생기가 가득한 봄 스타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코튼 에센셜 카디건과 슬림한 슬리브리스 톱 세트는 어떤 스타일에나 매치가 쉬워 실용적이며 내추럴한 오가닉 코튼의 미니 드레스와 플레어 스커트는 풍성한 실루엣과 밑단의 레이스 장식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 세일러 카라와 크롭 기장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세일러 블라우스도 선보인다.

감각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액세서리 라인은 오간자와 새틴, 리본 디테일의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스크런치부터 아우터나 탑 위에 매치해 새롭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케이프, 헤어 핀과 헤어 밴드, 프릴리 레이스 미드-커프 삭스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아일렛 레이스와 꽃 모양의 코사쥬로 소녀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커치프와 귀여운 깅엄 패턴, 시어한 레이스 소재 등으로 완성한 다양한 커치프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클로르’의 감각적인 컬렉션은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디자이너 팀의 손길로 탄생했다. 이 컬렉션의 비주얼은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인 영국의 센트럴세인트마틴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디렉터의 독창적인 감각이 더해져 매혹적인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의류 디자인에는 뉴욕의 파슨스를 졸업한 후 ‘루이비통’ 본사에서 근무한 해외파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세련된 감각을 녹여냈고 파사드패턴과 그로브에서 활약한 디자이너가 합류하여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의상을 선보인다.

잡화 디자인 부문에서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마쥬’, ‘이자벨마랑’, ‘바네사브루노’ 등에서 경력을 쌓은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메종마르지엘라’와 ‘보테가베네타’의 인하우스 디자이너를 거쳐 ‘로에베’, ‘샤넬’, ‘더로우’ 등에서 신발과 가방을 담당한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클로르’ 컬렉션에 깊이를 더했다.

이처럼 이번 ‘클로르’ 신규 컬렉션은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지닌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들어낸 결과물로 패션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매력을 선보인다.

첫 선을 보이는 ‘클로르’의 봄여름 컬렉션은 3월 2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 29CM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