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가 신세계 강남점에 ‘먼싱웨어’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먼싱웨어’의 신세계 강남점 매장은 대대적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후 오픈하는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만큼 새롭게 단장한 먼싱웨어의 리뉴얼 컨셉을 담기 위해 신규 BI부터 핵심 컬러와 헤리티지를 담은 디자인 등 심혈을 기울였다.
‘먼싱웨어’는 신세계 강남점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신규 매장을 3곳 추가 오픈하며 리브랜딩 본격화에 나선다. 신세계 강남점은 명실상부 핵심 상권으로 골프를 즐기고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에게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 강남점 7층에 위치한 ‘먼싱웨어’ 매장은 백화점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브릿지 주요 동선에 위치해 눈에 잘 띈다. 인테리어는 미국의 미드센트리 양식의 하우스를 컨셉으로 클래식, 캐주얼이 공존하는 젊은 감성으로 꾸몄다. 개성 있는 우드와 금속 소재 중심으로 컬러감 있는 소품과 제품을 배치했고 그린 컬러로 친근함과 세련미를 살렸다. 또한 1955년 미국 미네소타에서 탄생해 70년 간 ‘먼싱웨어’ 심볼로 자리잡은 펭귄의 변천사를 아트워크로 활용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매장에는 ‘먼싱웨어’ 앰배서더인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봄 신상품 ‘헤리티지 하우스 컬렉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절제된 컬러에 클래식한 세련미를 갖춘 ‘헤리티지 하우스 컬렉션’은 필드, 일상을 겸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함에 퍼포먼스까지 고려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도 보장한다.
리뉴얼과 동시에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인 ‘오리지널 펭귄’ 라인도 공개했다. ‘오리지널 펭귄’은 ‘먼싱웨어’ 본연의 디자인을 오마주하되 보다 젊은 시각으로 재해석한 캡슐 라인이다. 젊은 골퍼를 타깃으로 핑크, 그린을 핵심 컬러로 내세우며 독창적 아트워크에 기반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특히 ‘먼싱웨어’의 오랜 아카이브 속에 등장하는 유쾌한 캐릭터 ‘피터 보기’를 주인공으로 한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피터 보기’는 골프에 심취해 밤낮 골프만을 생각하는 가상의 인물로 ‘먼싱웨어’ 아카이브 속 다양한 포스터에 등장하며 브랜드에 신선한 환기를 더한다.
한편 ‘먼싱웨어’는 리브랜딩 효과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다각도 유통 채널 운영에 나선다. 자사 공식 온라인몰을 리뉴얼한 데 이어 ‘오리지널 펭귄’ 캡슐 라인의 별도 온라인몰 신규 오픈했다.
신세계 강남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골프 양말(20만원 이상 구매), 펭귄 키링(40만원 이상 구매), 퍼팅 디스크 세트(60만원 이상 구매)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또한 데상트코리아 주최로 6월 30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데상트코리아 인비테이션’에 추첨을 통해 필드 라운드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