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의 여덟 번째 비 허드 프로젝트로 ‘원칙’을 주제로 한 인사이트 토크를 진행한다.
‘비 허드(Be Heard)’는 8회째를 맞는 ‘띠어리’의 네트워킹 프로젝트다. 이 시대의 체인지 메이커들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지식과 커리어를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젊은 세대의 육성을 지원한다.
이번 비 허드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 최대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와 협업해 진행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띠어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원칙(Principles)’을 주제로 세 차례의 인사이트 토크로 꾸며진다. 영향력 있는 리더 3인과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나다움’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준비된다.
오는 19일에는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안목’, 내달 2일에는 방송인으로도 잘 알려진 비플랜트 김소영 대표가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원칙’, 내달 16일에는 배우 진서연이 ‘나만의 고유함’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비 허드 인사이트 토크는 트레바리 앱/사이트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이 마감된다. 또 ‘띠어리’는 참석자에게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