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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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

정우영 기자 0 2025.03.19

 

2025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의 개막전인 ‘Formula 1 루이 비통 호주 그랑프리가 지난 314일 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개최됐다.

 

LVMH그룹 소속의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22년 만에 Formula 1의 공식 타임키퍼로 복귀한 가운데 1986년 태그호이어 포뮬러 1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피트레인 클락과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모나코 클락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방송인 덱스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태그호이어F1 공식 타임키퍼 복귀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에 참석한 그는 브랜드의 레이싱 DNA를 대표하는 모나코를 현대적인 감각과 장인 정신으로 재해석한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핑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덱스가 선택한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핑크는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컬러와 역동적인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스켈레톤 다이얼 위 핑크 컬러 포인트와 핑크 오팔린 카운터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색감과 정교한 장인 정신을 담아낸 모델이다. 여기에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케이스와 엠보싱 처리된 블랙 카프스킨과 러버 조합의 스트랩이 더해져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품격을 선사한다.


이튿날 열린 본 레이스 경기 당일 덱스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피트를 방문했다. 그가 현장에서 착용한 모나코 칼리버 11 크로노그래프는 태그호이어의 레이싱 DNA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타임피스로 1969년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로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나코 칼리버 11 크로노그래프는 일반적인 크로노그래프 시계와는 달리 왼쪽에 위치한 크라운과 빈티지 블루 다이얼, 두 개의 화이트 카운터 그리고 빈티지 '호이어' 로고 각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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