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3% 증가한 4443억원을 기록했다.
1월 결산법인인 자라리테일코리아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4443억원이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31.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온라인을 제외한 순수한 오프라인 매출이다.
자라리테일코리아는 2007년 국내 런칭해 현재 3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페인 인디텍스 본사와 롯데쇼핑이 각각 80%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