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섬유분야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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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섬유분야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정우영 기자 0 2025.02.26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2025년도에도 섬유분야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추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역별조합, 공단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섬유산업은 첨단소재화를 통한 글로벌 선점이 가능하고 자동차, 항공, 의료 등 국가 핵심산업의 첨단화 및 산업간 융복합에 필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산업부에서는 뿌리기업 집적지역에 대한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매년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섬산련과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의 대정부 건의를 통해 섬유분야에서 2개단지가 신규로 지정되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공동활용 시설(폐수처리, 물류센터 등) 및 공동 혁신활동(공동브랜드 운영, 시제품 제작 등) 관련 연간 6~20억원 내외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섬산련 관계자는 섬유분야 뿌리산업 추가 지정에 비해 산업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관련 예산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 국회 정부 건의를 통해 사업예산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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