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한국 지사인 태그호이어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국내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1860년 스위스 상티미에에서 에드워드 호이어에 의해 창립된 ‘태그호이어’는 세계적인 럭셔리그룹 소속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다. ‘태그호이어’는 국내 유통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처음으로 한국지사를 설립하였으며 2025년 2월 현재 국내 주요 유통 채널인 백화점과 면세점, 아울렛 등 총 29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이관받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또한 ‘태그호이어’는 서울 중심부인 을지로에 애프터세일즈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최첨단 스위스 장비와 도구를 갖춘 이 서비스센터는 투르비옹을 포함한 컴플리케이션 워치까지 수리할 수 있는 숙련된 워치메이커와 전문 기술자들이 상주하며 최상의 품질과 정밀한 서비스를제공한다.

아울러 ‘태그호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 및 수리 추적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더 투명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태그호이어’는 한국 고객들이 보내온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4월 30일까지 웰컴 백 오퍼를 진행한다. 웰컴 백 오퍼는 국내 ‘태그호이어’ 부티크에서 새로운 워치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에 보유하던 ‘태그호이어’ 시계에 대해 90만원 상당의 리프레싱 서비스를 지원하는 특별한 혜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