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토탈 스포츠 브랜드 ‘윌슨’이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워너 브롱크호스트와 협업하여 현대미술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2025년 3월 21일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개최하는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의 ‘FORBIDDEN GRASS’ 섹션을 통해 ‘윌슨’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공간은 ‘FORBIDDEN GRASS’ 섹션이다. 이곳은 ‘윌슨’과 워너 브롱크호스트가 함께 창조한 공간으로 스포츠와 예술이 교차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윌슨’의 핵심 스포츠인 테니스와 골프를 중심으로 스포츠의 역동성과 현대미술의 감성이 결합된 작품들이 전시되며 작품과 함께 오브제로 활용되는 ‘윌슨’의 스포츠 용품이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더 예술적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윌슨’은 협업을 통해 스포츠뿐만 아니라 전시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새로운 소비자층에게도 브랜드의 매력을 선보인다. 예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보다 폭넓은 고객층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는 그의 아시아 첫 개인전이자 ‘윌슨’과의 협업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기존 미술 전시와는 차별화된 윌슨의 참여형 공간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관람객뿐만 아니라 예술을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현재 전시는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3월20일까지 얼리버드 티켓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3월 내 오픈 예정인 ‘윌슨’ 롯데 잠실점과 스타필드 코엑스점에서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으로 전시 무료 관람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