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서 LF 브랜드별 대표 제품을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월간 기획전 ‘LF 돋보기’의 두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
올해 1월 첫선을 보인 ‘LF 돋보기’는 지금 주목할 만한 아이템을 선정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제품을 활용한 모션 그래픽, 연출 이미지 등을 활용해 보다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LF 돋보기’의 주인공은 130년 전통의 LF 대표 브랜드 ‘닥스’의 체크 패턴 가방이다. 입학, 졸업, 봄 예식 등 격식 있는 자리가 많아지는 2월을 맞아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세련된 가방 4종을 선보인다.
‘닥스’의 시그니처인 스코틀랜드 전통 타탄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했으며 체인 디테일을 가미한 토트백과 숄더백을 공개했다. LF몰 단독 판매 제품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고 경판 기법으로 타탄체크 패턴을 은은하게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닥스’의 하우스 체크를 변형한 그레이트 하우스 체크 패턴을 새롭게 개발해 호보백에 적용했다. 기존 패턴을 확대해 모던한 감각을 강조했으며 가벼운 소가죽 소재로 실용성을 높였다. 조절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백과 크로스백으로 활용 가능하며 넉넉한 크기로 멋스러운 룩 연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선보인 크로스백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며, 세 개의 포켓을 적용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더불어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제품을 착용한 스타일링 컷을 공개해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연출법을 제안했다. 또한 올해도 지속되는 백꾸 트렌드를 반영해 ‘닥스’ 액세서리를 활용한 가방을 꾸미기 아이디어도 소개했다.
이번 기획전은 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콘텐츠에 소개된 제품 구매 시 최대 3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포토 리뷰 작성 시 5천 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닥스의 정품 곰돌이 키링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1월 공개된 첫 번째 ‘LF 돋보기’ 콘텐츠에서는 LF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알레그리’의 에코 스웨이드 점퍼가 소개됐다. 일부 제품은 일주일만에 재고가 모두 소진돼 리오더가 진행됐으며 작년 동기간 대비 스웨이드 자켓류의 판매 속도가 증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