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 이정은6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 전예성에 이어 KLPGA의 이율린, 남자 골프 아마추어 선수 최준희를 새롭게 영입해 팀 말본을 탄탄하게 구축한다.
‘말본골프’는 2025년 시즌을 맞이해 선수 후원을 확대하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4명의 선수들과 함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리더십 확립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골프 팬들에게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네 선수는 공식 후원 선수로서 투어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말본골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게 된다. 탁월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선수로 구성된 팀 말본은 골프에 대한 진정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말본골프’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며 선수 개개인의 개성과 퍼포먼스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것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는 이정은6는 2016년 KLPGA 데뷔 후 다음 해에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투어 최초로 전관왕(6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2019년 LPGA 투어에 진출해 US 여자오픈 우승과 신인상을 거머쥔 그는 통산 7승(LPGA 1승, KLPGA 6승)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전예성은 2019년 KLPGA에 데뷔 후 2020년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말본골프’와 함께한 2024년 시즌에는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올해 말본골프 후원 명단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이율린은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본선 1위를 차지한 루키로 주목받았다. 2022년 KLPGA에 데뷔한 후, 2024 시즌 KLPGA 대회인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4년 10월 한 달간 비우승자 중 KLPGA 투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엠텔리 10월의 MIG(Most Impressive Golfer)’도 수상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최준희는 ‘말본골프’가 한국에서 최초로 후원하는 남자 선수이다. 골프 업계에서 보기 드문 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다. 지난해 10월 국내 유일의 엘리트 아마추어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9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캘러웨이&크라우닝’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말본골프’는 최준희를 통해 온오프 필드에서 남성 고객을 위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말본골프는 2025년 시즌을 맞아 네 선수와 함께 한 화보도 신규 공개했다. 화보에 선수들의 필드 안팎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말본골프’만의 독창적인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화보 주제는 ‘마인드셋(Mindset)’으로 각 선수들이 필드에 나서기 전 일상과 취향을 즐기며 나를 정돈한 후 골프를 즐기는 스토리를 담았고 골프를 매개로 한 취향의 교류와 스포츠가 일상 속 문화로 스며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보여주었다.
라이프스타일 화보에서 이정은6는 봄 햇살을 만끽하며 한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봄 필수 아이템인 바람막이를 활용한 스타일과 트렌디한 럭비셔츠 스타일링을 통해 화사하고 세련된 봄 라이프스타일 착장을 제안했다. 전예성은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며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했고 최준희는 PGA 진출과 명예의 전당 입성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가 시간에도 운동에 매진하는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율린은 미술 전공을 생각할 만큼의 드로잉 실력을 보여준 그림 그리는 장면을 연출하며 예술적인 취향을 한껏 보여줬다.
넓은 필드를 배경으로 한 퍼포먼스 화보는 선수들이 진지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골프를 즐기고, 일상의 연장선으로서 골프를 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말본골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넘나드는 새로운 문화와 골프웨어 마케팅에 신선한 변화를 제안했다.
한편 ‘말본골프’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포함해 글로벌 본사에서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 투어 선수 제이슨 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의 찰리 헐과 이민지 등 세계적으로 유수한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