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letic Minimalism’을 바탕으로 스포츠웨어의 재해석을 보여주는 브랜드 ‘김이박’이 공식 런칭했다.

‘김이박’은 이번 시즌 ‘발현’이라는 주제로 무형의 내재된 것들이 표출되기까지의 모든 시퀀스를 무 썰듯이 툭툭 표현했다. 특히 여성을 꺼내는 과정을 과감하면서도 동시에 절제된 방식들을 통해 누구나 쉽게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을 제안하며 동적인 컬러감과 기능적인 소재의 활용을 절제된 방식으로 우리의 일상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봉제선을 최소화하여 소재의 특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베이직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 특징이며 다양한 컬러 믹스매치를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김이박’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한 층 깊이를 더하기 위해 기존의 브랜드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고 퀄리티의 수입원단들과 자재들을 사용했다. 자외선 차단기능과 수분배출에 탁월한 원단으로 제작한 팬츠와 자켓, 코트에는 코브락스 스냅을 활용하여 절제된 미학과 더불어 가볍고 탄탄한 재생원단을 사용하여 실용성까지 더했다.

브랜드 디렉터 김민석은 “‘김이박’은 혁신, 지속 가능성, 디자인을 핵심 가치로 삼아 차세대 미니멀 웨어를 제안하고자 한다. 우리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의류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이박’은 3월 13일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공개되며 발매를 기념해 전 제품 5%할인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