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오는 4월 대한민국 피트니스 씬을 뜨겁게 달굴 ‘REE:BOX IN SEOUL’ 트레이닝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월 시그니처 트레이닝화 나노의 15번째 시리즈를 출시하며 스포츠 퍼포먼스 강화를 본격 선언한 ‘리복’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고강도 트레이닝 영역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제1회 ‘REE:BOX IN SEOUL’ 대회는 체력, 기술, 팀워크를 종합적으로 겨루는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 2천만원 규모로 마련됐다.
먼저 온라인 예선 참가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예선 참가자들은 푸쉬업, 풀업 등으로 구성된 특정 워크 아웃을 제한 시간 내에 수행한 미션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남자 부문 60명, 여자 부문 60명, 총 120명(2인 1팀)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한다. 온라인 예선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온라인 예선 결과는 3월 14일 발표된다.
‘리복’은 대회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심판, 장비 운영, 점수 기록, 선수 안내 등을 담당할 90명의 대회 스태프도 모집한다. 선발된 스태프들에게는 리복 운동화와 의류가 제공될 예정이다.
본선 경기는 오는 4월 12일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본선 참가비는 15만9천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리복’의 대표 트레이닝화 ‘나노X5’를 포함한 ‘나노 X5 패키지’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대회 티셔츠, 손목 아대 고무 밴드, 양말, GYM색 패치 세트, 나노 뱃지 등으로 구성됐다. 본선 경기의 세부 프로그램은 온라인 예선 종료 후 공개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한 팀(남자 부문, 여자 부문)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리복’ 온라인 상품권 100만원이 지급되며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리복’ 온라인 상품권 100만원이 제공된다.
지난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재정비하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리복’은 올해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넘어 크로스핏, 농구 등 본격적인 스포츠 퍼포먼스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특히 크로스핏은 리복이 오랜 기간 북미 시장을 선도하며 쌓아온 대표 카테고리로 올해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