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걸그룹 르세라핌을 위한 커스텀 의상을 제작했다.
채원은 와이드 벨트가 달린 블랙 박시 가죽 재킷과 메탈릭 아일렛, 스냅 잠금장치 디테일의 블랙 가죽 미니 스커트, 투톤 실버 시퀸으로 장식된 다미에 탑을 착용했다.
은채는 블랙과 실버 시퀸이 수 놓인 다미에 크롭 셔츠, 큰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패딩 가죽 하이웨이스트 미니 스커트를 착용했다.
윤진은 블랙과 실버 시퀸이 수놓아진 다미에 패턴의 비대칭 미니 스커트, 스트랩 방도 탑, 블랙 오버사이즈 민소매 가죽 재킷을, 카즈하는 긴 어깨 끈이 달린 다미에 크롭 탱크 탑, 가죽 벨트 디테일과 다크 그린, 실버 시퀸이 수 놓인 검은색 비대칭 울 개버딘 플루이드 스커트를 착용했다.
사쿠라는 주얼리 단추가 달린 블랙 울 크롭 볼레로 재킷, 투톤 실버 시퀸이 수놓아진 다미에 크롭 방도 탑, 하이 웨이스트 가죽 미니 튤립 스커트으로 스타일링했다.
르세라핌 멤버 모두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맞춤 제작 슈즈를 착용했고 ‘루이 비통’의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디자인한 이 커스텀 의상들은 ‘르세라핌’의 2024년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