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TB 모노그램’ 컬렉션의 한국 런칭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파티에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유아인을 비롯해 설현, 현아,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이승훈, 권현빈, 레디, 비와이와 안아름, 안무가 리아킴 및 뷰티 브랜드 대표 김수미 등 총 800여명의 게스트가 참석했으며 ‘버버리’ 프렌즈인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를 비롯해 루피와 나플라가 참여한 라이브 힙합 공연과 글로벌 DJ 블랙 마돈나(Black Madonna), DJ 디디한의 DJ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버버리’는 TB 모노그램 컬렉션의 한국 런칭을 기념해 신세계 강남점과 신세계 센텀점 두 곳에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해당 팝업 스토어들은 영국의 전통적인 왕실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모노그램 카드보드 박스와 대조적인 골드, 실버 색상의 큐브를 층층이 쌓아 만든 모노그램 캐슬 킹덤 형태로 구성된다.
‘버버리’의 TB 모노그램 컬렉션은 5월 22일부터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와 전 세계 일부 버버리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및 센텀점 팝업 스토어에서 6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6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