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쥐(대표 박제우)가 바다를 구하는 친환경 리유저블 텀블러 ‘오션 보틀’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한국에서 정식 런칭한다.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브랜드 오션 보틀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재사용 가능한 텀블러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2025년까지 70억 개의 플라스틱 병, 즉 8천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는 목표를 가진 소셜 임팩트 브랜드이기도 하다.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탄생한 ‘오션 보틀’은 일상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1:1000’이라는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오션 보틀 1개가 판매되면 바다로 향하는 플라스틱 병 1000개를 수거해 바다를 구하고 해안 커뮤니티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즉 소비자가 오션 보틀 1개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1000개의 해양 유입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는 가치 소비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면서도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춘 오션 보틀은 구매 후 10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여 소비자가 보다 더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오션 보틀’은 친환경 스니커즈로 잘 알려진 브랜드 ‘올버즈’와 협업하여 한정판 텀블러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