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대표 신찬호)가 5월 17일 부터 23일까지 일본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파르코 백화점에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첫 공식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매 일 선착순으로 데님 에코백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일본 현지 판매 금액 기준 10,000엔 이상 구매 시 마리떼의 '클래식 로고 파우치'를 증정, 20,000엔 이상 구매 시 '마리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동행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3월 오픈한 ‘마리떼’ 명동점은 월 평균 매출액 12억인데 그 중 일본인 관광객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일본인 고객의 접객율이 증가되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그 만큼 일본 내 K-문화에 대한 파급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을 체감하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일본 MZ세대에게 K-패션의 관심과 소비의 대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