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패밀리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지속 가능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매 시즌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래코드’는 이번 리콜렉티브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아트, 업사이클링 패션, 빈티지, 그리고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쿨한 방식으로 지구와 주변의 삶을 바꿔 나가고자 하는 래코드의 프렌즈&패밀리인 업사이클링 브랜드들이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이지앤아트, 패러글라이딩 업사이클링 브랜드 오버랩, 굿뉴스인더모닝, 데님 업사이클링 브랜드 기시히와 써저리 등 래코드와 결을 함께하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크루들이 참여했으며 청담점 오픈 1주년을 맞아 써저리와 래코드가 선보인 협업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 가구와 오브제를 선보이는 김하늘 작가도 함께해 자동차 에어백을 활용한 리사이클 모티브 작품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오프닝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고객 취향에 맞게 커스텀 끈을 부착하여 미니 하프문 백을 만들 수 있는 리테이블 워크숍은 물론, 매장에서 구매하거나 입던 옷을 무료로 실크스크린 프린트해주는 라이브 스크린 프린팅도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래코드’의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는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5월 24일 금요일부터 6월 9일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부터 오후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