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에이블리로 뷰티 상품 주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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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에이블리로 뷰티 상품 주문 200%↑

정우영 기자 0 2024.05.29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뷰티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지난 51일부터 26일일까지 에이블리의 뷰티 부문 주문 수가 지난해 대비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토너패드 거래액이 360% 이상 증가해 가장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군은 패드 한 장으로 수분, 보습,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수요도 급증했다. 아이라이너 거래액은 225%, 아이섀도우는 175% 늘었다. 특히 눈 트임 및 음영 메이크업을 위한 다양한 색상의 아이라이너, 애굣살용 글리터 등이 인기 순위을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에이블리는 뷰티 단독관 온리 에이블리의 흥행이 이번 성과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온리 에이블리는 최저가, 단독 기획 등 뷰티 전용 혜택이 담긴 화장품 상품군이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온리 에이블리 상품 거래액은 직전 같은 기간 대비 245% 늘었다. 같은 기간 메이크업 도구 브랜드 피카소라운지가 출시한 단독 기획 베이직 아이섀도 브러쉬 세트의 경우 2377% 급증한 거래액을 기록했다.

 

또 투쿨포스쿨의 프로타주 팔레트 + 전용 아이브러쉬 3종은 지난 15일 에이블리 단독 출시 후 패션, 뷰티, 라이프 전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온리 에이블리는 1020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에이블리 측의 설명이다.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온리 에이블리 상품 주문 중 1020세대 비중은 약 75%를 차지했다. 에이블리는 상품을 구성하는 단계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요구와 유행을 파악한 점이 1020 잘파세대 취향을 공략하는 데 주효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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