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아크리스’ 현대 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매장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버트 크리믈러가 스위스 아티스트 카탈린 디어의 아날로그 포토그램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이고 따뜻한 무드의 가을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컬러와 빛을 활용한 디지털 프린트와 대비감 있는 실루엣을 통해 여성들의 일상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룩을 선사한다.
특히 절제된 세련미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반영하여 고객들에게 고급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가을겨울 레디-투-웨어를 비롯하여 시그니처 아이 백과 안나 백, 스카프 등 다양한 아크리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진서연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크리스’의 가을겨울 컬렉션 룩을 착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룩을 선보였다.
진서연은 크림색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골드 클러치 백을 매치하여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아크리스’ 룩을 완성했다. 몸에 꼭 맞는 실루엣과 허리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여성스러운 라인을 한층 강조하며 메탈릭 골드 클러치 백은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