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코리아(대표 이기호)가 가을을 맞아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함께그린바자회’에 2억2천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
ABC마트가 매년 기빙플러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함께그린바자회’는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행사다. 밀알나눔재단과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ABC마트는 기빙플러스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함께그린바자회’는 가을겨울 시즌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특별히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서울 강남역점, 인천부평점, 수원권선점, 대구대현프리몰점 등 전국 23개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ABC마트가 이번에 기부한 신발은 약 1만3천여 족, 총 2억2천만 원 상당으로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