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용 안전화 부문 1위 기업인 지벤세이프티가 친환경 원단 소재기업인 독일 심파텍스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방수 내피에 심파텍스 멤브레인을 적용했다.
특히 안전화의 본질인 방수, 투습, 방풍 등 기능성에 더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캐주얼 디자인을 추구했다. 프리락 다이얼시스템을 채용해 편안함과 착화감을 더했다. 전통의 누벅가죽 색상에서 네이비, 블랙, 베이지, 카키 등 다양한 색상을 연출, 안전화의 고프코어룩으로 패션감을 주고 있다.
또한 지벤은 ‘올인원 아웃솔 시스템’으로 부드러운 방탄중창과 파이론 중창, 아웃솔을 결합하여 두께는 슬림화하면서도 쿠션과 복원력은 그대로 유지,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워크웨어는 1950~1960년대 유럽 노동자들이 입던 데님이나 면 소재의 작업복 스타일의 옷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제조업체 중심으로 회사 근무복으로 이용해왔다. 최근에는 고프코어 기반의 워크 재킷이 여성복 남성복 브랜드 구분 없이 다양한 핏으로 출시되고 있다.
지벤컴퍼니웨어에서는 정전기 방지, 보온성 향상 등 기능이 추가된 스타일리시한 워크웨어 자켓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내구성이 좋으면서도 다양한 포켓 적용으로 수납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도 내놓고 있다. 또한 심파텍스 소재가 가미된 신제품도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