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파인 주얼리 브랜드 ‘포페’가 국내 론칭했다.
1929년 이탈리아 비첸차의 장인 공방에서 시작된 ‘포페’는 유서 깊은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 컨템포러리한 스타일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오늘 날 인기있는 주얼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
‘포페’는 지난 9월 24일 롯데에비뉴엘 본점에 국내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하였으며 9월 27일 현대 본점에 두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특히 9월26일에는 배우 차승원과 이청아가 새롭게 오픈한 롯데 에비뉴엘 본점 부티크 매장을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차승원과 이청아는 부티크를 둘러보면서 포페 주얼리가 추구하는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보여주었다.
당일 차승원은 시그니처 라인인 에카와 방돔 컬렉션을 착용해 남성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두 컬렉션의 각기 다른 매력은 차승원의 품격 있는 스타일과 잘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청아는 ‘포페’의 방돔 컬렉션과 에센셜 라인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두 라인은 ‘포페’의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클래식한 매력과 우아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이청아는 이 컬렉션을 통해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층 강조하며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방돔 컬렉션의 독특한 디자인과 에센셜 라인의 미니멀리즘이 어우러져,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냈다.
한편 일상의 럭셔리를 위한 파인 주얼리를 선보이는 ‘포페’의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는 여러 제품을 조합하고 레이어링하여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기존의 패션이나 성별,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유니섹스 컨셉을 지향한다. 특히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 사용되는 플렉스잇 기술은 특허를 받은 ‘포페’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다른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골드로만 신축성 있는 메쉬를 제작하는 유일 무이한 테크닉을 보여준다. 이는 메쉬 직조 디자인에 미세한 18캐럿 골드 스프링을 통합하는 특허 받은 플렉스잇 시스템으로 우아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유연성,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운 착용감을 부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페’의 국내 첫 부티크에서는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만의 장인 정신과 우아하고 현대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 주얼리 하우스로 자리매김한 포페를 대표하는 컬렉션인 Essential, Aria, Luna, Eka, Prima, Panoramo, Soul, VENDÔM 라인 등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선보인다.